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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살충제 음료수 마신 할머니 6명 중 1명 숨져
'살충제 음료수' 마신 할머니 6명 중 1명 숨져
상주서 살충제 음료수 마신 할머니 6명 중 1명 숨져
마을회관에서 살충제 성분이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경북 상주의 할머니 6명 가운데 한 명이 숨졌다.
경북 상주소방서는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정모(86)씨가 심정지로 숨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43분께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같은 마을 주민 5명과 함께 1.5ℓ 사이다병에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치료를 받다가 15일 오전 7시께 숨졌다.
@YTN24: 마을회관에서 살충제 성분이 든 음료수를 나눠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경북 상주의 할머니 6명 가운데 한 명이 숨졌습니다. http://t.co/yc0ioQq8z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