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실세' 김종 차관| 문화부 2차관 김종차관 부인 김종 쪽지 고소 #

'문체부 실세' 논란 김종 차관은 누구?



김종 문체부 2차관, 실제적인 '실세'인가 

문화부 김종 2차관 '실세' 입증..업무추진비·유류비 장관의 2배
김종, 알고보니 이런 사람이었어? '대박'
김종 재산내역 공직자 가운데 2위?...'어마어마한' 액수





김종 차관은 1961년생으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멕시코대에서 '한국인 1호'로 스포츠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 한국야구위원회 등 여러 단체에서 스포츠 컨설팅을 하고,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장과 아시아스포츠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한 스포츠·미디어 분야 전문가다.

수원대 체육학과와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3년 박종길 전 차관이 공문서 변조 의혹으로 사임하면서 문체부 차관에 발탁됐다.


김종 차관은 문체부 차관이 되기 전부터 체육계에서 친박계 주요 인사로 꼽혔으며, 차관 취임 당시에도 청와대 실세와의 친분설이 파다했다.

특히 김종 차관은 지난해 12월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59)이 한양대 동문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49)의 인사개입 창구로 지목하면서 '실세 차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실에 따르면 김종 차관이 2014년 8월2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보다 1.95배나 많고, 올해 사용한 유류비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둠에 빛을 @annyounghaseyo

[단독]문화부 김종 2차관 ‘실세’ 입증…업무추진비·유류비 장관의 2배 - http://t.co/sADSV7ck2M "자기 배후에 김기춘 실장이 있다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닌다" "청와대 이재만 비서관과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정확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