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도우미 '갑질' 육아도우미 비용 정부지원 시간제 외국인 야외에서 여인 차안에서 대담하게 잔디밭에서 대담#

육아 도우미 '갑질'에 속끓는 워킹맘



"월급·수당 올려줘"..이모님 갑질(?)에 워킹맘 운다

육아도우미, 혼란스러운 이유 있었다
직장맘들은 육아 도우미 '눈치'.. 예비맘들은 시부모님 '눈치' 






최근 마음고생하는 워킹맘이 늘어나고 있다.

워킹맘들은 지인을 통해 이모님을 소개받거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지만 월급이나 고용규칙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지 않는 한 갈등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국무총리실 산하 육아정책 연구소 최윤경 부연구위원이 발표한 ‘국내 중국동포 육아돌보미 현황 및 제도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1월 말 기준 한국에서 가사 및 육아도우미로 활동하는 외국인의 월급은 평균 162만 원 선이다.

온라인 육아관련카페 등에서 조사한 결과 이는 민간업체에서 한국인 육아도우미를 소개받는 비용보다 10만~20만 원 가량 저렴하다.

가격차이에도 불구하고 워킹맘들은 한국인 육아도우미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때문에 일부 한국인 육아 도우미 중에는 일정 기간 아이와 유대관계를 형성한 후 월급 인상을 요구하거나 퇴직금을 요구하는 등 ‘몸값’을 높인다.

특히 네이버의 각종 육아관련 카페에는 최근 추석 연휴가 지난 후 “이모님이 대체휴일에 수당을 요구한다”는 게시글도 줄을 이었다.




Falco Auditore @forfreedomof

일단 실상을 더 파헤쳐 봐야 알 일이지만, 저것만 놓고 봐서는 갑질이라고 할 쪽은 육아를 해 주는 분들이 아니라 엄마들임. 그리고 더 큰 문제는 해방 이후 각종 가사도우미 시장에 대한 제대로 된 관리조차 하지 않은 정부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