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황우여 '윗선의 뜻' 국정교과서 여론조사 반대이유 tf 반대 서명 국정교과서란 반대 채택 국가 지지 교수 내용 반대 집회 국정교과서란? 찬성 국정교과서판매사이트 집필 거부#

문재인-황우여 "국정화, 윗선의 뜻" 발언 놓고 진실공방





문재인-황우여, '윗선의 뜻' 발언놓고 핑퐁게임

文, 위선뜻이라는 황우여 "더 난처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기정사실화
'윗선의 뜻' 황우여-문재인 "강력 항의"vs"난처하게 하지 않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간에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윗선의 뜻' 발언을 놓고 28일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문 대표가 전날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장외집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황 부총리도 제게 '자기 뜻이 아니라 윗선의 뜻이라고 말했다"면서 "엊그제 적발된 국정교과서 비밀팀도 황 장관의 뜻이 아니라 청와대에서 직접 운영한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한 게 발단이 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문 대표의 발언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황 부총리는 그런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황 부총리는 문 대표에게 이런 사실이 없음을 강력히 항의하였고, 문 대표는 정치적 표현이었으며 곡해했다고 말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황 부총리는 역사교과서 개발을 맡고 있는 주무장관을 대상으로 정치적 흠집내기를 넘어 정쟁과 분열의 장으로 이끄는 데 대해 심한 유감을 표명하고, 금도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황 부총리가 교육부를 통해 해당 발언을 부인한 데 대해 "사적인 대화니까 뭐 더 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들은 게 맞냐'며 거듭되는 질문에 "어…"하고 잠시 뜸을 들인 뒤 " 사적인 대화였는데, 제가 황 부총리님 더 난처하게 하고 싶지 않고 진실공방도 하고 싶지 않다. 황 부총리님을 제가 좋아하는데 입장을 난처하게 해드리고 싶지 않다"고 거듭 말했다.

이와 관련, 문 대표는 최근 다른 의원 몇몇과 황 부총리와 저녁을 먹으며 황 부총리로부터 해당 발언을 직접 들었다고 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 황우여 부림사건 황우여관련주 황우여 국정교과서 황우연 황우여 친일 황우여 학림사건 황우여 물벼락 황우여 경질 황우여 최경환 황우여 친일파 황우여 보좌관 황우영 황우여 부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