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홍혜선,동영상 노아의방주 노아방주 홍혜선 전도사 한국 전쟁 메시지 출국 미혹 상반신 예언#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전도사, 한국전쟁 예언에 피난 줄이어..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피난민 자기가 원해서 갔는데 왜 내가 신경써...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쟁날짜 2014 12 14" 전쟁 안나자?... 그것이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학력? 신학교 측 "졸업생 아냐"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발언이 화제다.이날 방송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홍혜선 전도사가 재학 중이라고 알려진 한 신학교를 찾았다.
해당 신학교는 "홍혜선 전도사가 신학교에서 공부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위 과정을 마치지는 못했다. 따라서 신학교 졸업생은 아니다"고 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한국에 오기 전까지 LA에서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LA 교민들은 홍혜선 전도사를 알지 못했다.
한편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께서 저에게 발표하라고 하신 전쟁날짜는 2014년 12월 14일 새벽 4시 30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혜선 전도사는 "여자들이 땅굴을 통해 북한군에게 납치되는 모습들을 하느님께서 보여주셨어요"라며 한국전쟁에 대해 주장했다.
이러한 홍혜선 씨의 말을 맹신한 수많은 사람들은 피난을 떠났고, 일부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홍혜선 씨는 "저는 예를 들면 단기 선교를 가라고 했다. 왜냐하면 저는 나라도 잘 모르고 그건 각자가 또 알아서 해야죠. 주님하고 소통하면서 제가 다 처음부터 끝까지 해줄순 없는거죠"라고 주장했다.
또 가족들과 생이별하게 된 피난민들에 대해 홍 씨는 "그 가족 문제는 그 가정이 알아서 해야죠. 어떻게 똥 기저귀까지 갈아줍니까. 자기들끼리 빨리 소통을 해서 해야지. 왜 남의 가정사를 내가 신경을 써야 합니까. 자기가 원해서 피난간 것이고 자신들이 불안해서 간 것"이라며 피난민들에 대해 선을 그었다.
한편 전쟁이 일어나지 않자 홍혜선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 보고 전쟁 나지 않게 주님께 기도해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지금 몇 시간, 아니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자기들이 기대했던 전쟁의 모습이 표면에 안 나타난다고 발광한다"며 자신이 예언한 정확한 시간에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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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홍혜선, 무책임한 사기꾼이다"
"그것이알고싶다 홍혜선, 홍혜선의 말을 믿은 사람들도 이상하다"
"그것이알고싶다 홍혜선, 뻔뻔하다"
서주호 @seojuho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충격적… 한국전쟁 메시지 전하며 피난 종용했던 홍혜선 전도사 등의 행각은 심각한 범죄행위! 정부는 미국과 협조해서 홍혜선 등을 구속수사해야! http://t.co/5P1oK8T6fm http://t.co/Mahbmuuwh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