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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3출루' 한화, 야쿠르트 1군에 5-6 '역전패'
'이용규 역전타 폭발' 한화, 야쿠르트전 4-1 리드(2회초) ...한화 유먼, 야쿠르트전 '3이닝 2피안타 1실점' 쾌투 ... '김태균 적시타' 한화, 야쿠르트전 선취점 작렬.. 1-0 리드(1회) .
한화가 야쿠르트 1군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는 24일 낮 12시 30분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구장에서 열린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 1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5-6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지난 21일 삼성(3-2 승)전과 22일 KIA(8-5 승)전에 2연승을 달렸던 한화는 이날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양 팀 모두 10개씩 안타를 쳤으나 승운은 야쿠르트에게 있었다.
이날 한화는 이용규(지명타자)와 권용관(유격수)로 테이블 세터진을 꾸렸다. 송광민(3루수)과 김태균(1루수)-조인성(포수)이 클린업 트리오를 구축한다. 하위 타순에는 황선일(중견수)-최진행(좌익수)-박노민(우익수)-강경학(2루수)이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유먼. 이에 맞서 야쿠르트는 좌완 에이스인 나루세를 선발로 내세웠다.
๑❛ᴗ❛๑ @5MVP2
한화는 24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연습경기를 5-6 역전패를 당했다. 선발 쉐인 유먼이 3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이용규와 김태균이 나란히 2안타씩 멀티히트를 쳤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고치 캠프를 포함해 연습경기 총 전적은 4승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