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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답십리 산더미 늘봄해물찜, “해물 많이 넣어서 무거워요” 직원 하소연?
생방송 투데이’ 답십리 산더미 늘봄해물찜, “해물 많이 넣어서 무거워요..생방송투데이, 연매출 20억 ‘산더미 해물찜’...주말 손님 800명..'VJ특공대' 늘봄해물찜, 해물찜 어디에 있나?
‘생방송 투데이’에서 답십리 산더미 늘봄해물찜이 등장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5일 방송에서는 서울 동대문 답십리에 위치한 연매출 20억 늘봄해물찜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늘봄해물찜은 찾는 손님이 많아 30분여의 대기 시간이 필요했다. 또 광주광역시에서 늘봄해물찜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오기도 했다.
한 손님은 “젊은 사람들 카페 가듯이 여기 오는 거다. 답십리에 이런 게 있다는 게 행복하다”라고 좋아했다.
또 다른 손님은 “처음에는 심심한데 계속 당긴다. 젓가락을 못 놓고 있다”라고 맛을 평가했고 직원은 “사장님이 해물을 많이 넣어서 너무 무겁다”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특히 늘봄해물찜은 대,소가 큰 차이가 없었다. 해물의 양은 비슷했으며 해물 종류에 차이가 있ㅇᅠㅆ다.
배일한 사장은 “IMF 당시 금융계 일을 하다 그만 두고 호프집 중식당 치킨집 분식까지 했었다. 가슴에도, 머리에도 실패가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주말에 800명이 찾는 늘봄해물찜의 주말 하루 매출은 1000만원에 달했다.
한지연 @jineeH
답십리에 있는 해물찜 음식점. 양도 많고 해물들도 싱싱하다. 다행히 한가한 시간대에 가서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평소엔 한시간씩 줄서서 먹어야 하는 곳ㅎㅎ http://t.co/psYy9PI5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