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홍준표 (응원글 트위터 머니위크 박지원 트위터 홍준표처남 홍준표 부인 전라도 홍준표 부인 서울 강남구 날씨 박지원국회의원)

#박지원 홍준표 (응원글 트위터 머니위크 박지원 트위터 홍준표처남 홍준표 부인 전라도 홍준표 부인 서울 강남구 날씨 박지원국회의원)#

박지원 '홍준표 응원글'에 누리꾼들 "과연 이 인간이 야당입니까" 맹비난

성완종 리스트 메모, 증거능력 없어" 적극 대응..박지원 홍준표 응원에 ...

홍준표 지사 박지원 응원 발언에 "고맙다" 답해

박지원, 홍준표 SNS 응원 돌연 삭제한 이유?..출근길 홍준표 "고맙죠"

홍준표 "박지원 SNS 응원글? 고맙죠" 

박 의원은 지난 27일 SNS에 "홍준표 지사! 그가 요즘 성완종 리스트와 연관돼 고초를 겪고 있지만 곧 올무에서 빠져나오리라 기대한다.(중략) 홍 지사의 진실이 밝혀져 그와 때론 싸우기도 하고 재치 넘치는 정치를 계속 하고 싶다. 홍 지사! 홧팅!"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박 의원은 또 이날 올린 글에 전남도 박준영 지사가 F1법(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지원특별법)과 관련해 자신이 부탁하니 상임위, 법사위, 본회의 6시간에 초스피드 통과시켜 줬다라며 자신과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의 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자 박 의원은 "홍 지사와 저의 에피소드에 관한 얘기와 후반부 비판에 대한 글을 작성 중 본의 아니게 전반부만 발송됐다. 제 불찰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해명하고 해당 글을 삭제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 일각에서는 "4.29 재보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야당 대표경선까지 나섰던 사람으로, 매우 부적절한 내용의 표현이다"라며 "개인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뭐라 할 수 없다하더라도, 도대체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문제에 대해, 정치인들이 내뱉는 무책임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는 것은 그 자체가 도가 지나친 것"이라고 꼬집었다.

"박지원도 상습적으로 뇌물성 정치자금을 받아 왔을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동병상련을 느끼지 않고선 홍준표를 응원하지 못할 겁니다. 당장 정계 은퇴하라!!", 

"노망입니까! 박지원씨, 사랑만 지키면 모든 것이 합리화, 정당화, 용서됩니까! 박지원이 홍준표 응원하는 글 트위터에 올렸다가 논란일자 삭제 했군요. 그 삭제한 트윗 글 보실래요. 기막힙니다", 

"과연 이 인간이 야당입니까? 박지원, 페이스북에 홍준표 응원글!! 이런 X이 얼마전 제 1야당 대표가 되겠다고 출마를 했었죠. 정말 소름이 돋는군요.", 

"더 이상은 그릇된 노욕(老慾)입니다. 그만 조용히 물러나십시오. 왜곡된 역사의식 소유자, 홍준표에게 '홧팅!'까지 외치는 박지원. 애호박(愛好朴) 자청하고 이승만, 박정희 묘역참배 주선한 문희상. 이완구 부등켜 안고 울던 우윤근"

닥시러(아고라 논객) #친일독재타도 @dak_dak_dak

[박지원, 홍준표를 응원한 이유] 박지원도 상습적으로 뇌물성 정치자금을 받아 왔을 가능성이 매우 커 보입니다. 동병 상련을 느끼지 않고선 홍준표를 응원하지 못할 겁니다. 당장 정계 은퇴 하라!! http://t.co/rZTDByNS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