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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수 홍승만 보유경비로 최대 한달 반 잠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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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교도소 무기수 홍승만(47)이 지난 24일 울산으로 잠입한 후 잠적 9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잠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홍씨에 대한 경찰이 추적시점이 4∼5일씩 늦게 이뤄지면서 이른바 '띄엄띄엄' 수사로 터덕거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교도소에서 250만원의 영치금을 찾아 귀휴를 떠난 홍씨는 현재 잠적 추세대로라면 최소 한 달 가량 잠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잠적 8일째였던 지난 28일까지 홍씨가 사용했을 잠적 경비는 약 50만원 가까이로 추정된다.
우선 이 기간까지 숙박업소를 이용했다면 하루 최소 3만∼4만원의 숙박비를 사용해 적게는 24만원에서 많게는 32만원의 경비가 주머니에서 나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 한끼당 평균 5000원으로 잡았을 경우 12만원 정도가 식비 사용으로 예상된다.
지난 21일 서울의 송파동 형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청량리역까지 갔던 홍씨는 택시비로 약 1만4000원
과 동해행 무궁화호 열차비로 1만9300원 등 3만3300원을 지불한 것으로 보인다.
동해에서 부산까지 버스비로는 3만1900원을, 부산종합터미널에서 숙소였던 금정구 청룡동의 숙박업소까지의 택시비는 3000원 가량이 지출됐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어 부산 남산동에서 서성거린 이후 울산시 울주군 언양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비로 3300원에서 4000원 사이의 교통비가 사용되는 등 지난 21일 오전 시작부터 하루 평균 최소 6만2500원 정도의 잠적 경비가 쓰였을 개연성이 높다.
여기에 홍씨가 옷과 모자, 가방 등을 새로 구입하는데 사용한 비용 등도 감안하면 현재까지의 잠적 경비는 50만원선을 웃돌았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홍씨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50만원에서 현재까지 사용된 경비는 5분의 1정도로 최소 한 달에서 최대 한 달 보름까지 잠적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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