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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참된 모범 경영인
"유일한 박사들 자녀, '유한양행' 경영에 아무도..유일한 박사 "국민영양제 만들라"..50년 장수제품 '삐콤씨'... 유한양행 故 유일한 박사, 대한항공 '갑질 논란' 속 재조명 이유는?...유일한 박사 유한양행 故 유일한 박사 ..
지난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갑질 논란'을 방송했다.
그리고 끝으로 "대한민국 재벌 3세 들은 지금 우리 사회에 어디쯤에 서 있는 걸까?"라는 의문을 제기 하며 故 유일한 박사를 대기업 모범 사례로 소개했다.
故 유일한 박사의 유언장에는 "유한양행 주식 14만 941주는 전부 유한공고 재단에 기증하고, 아들은 대학까지 공부를 시켜줬으니 이제부터 자신의 길은 스스로 개척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리고 1969년 자신의 아들이 아닌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물려줬고, 당시 부사장으로 근무하던 아들과 조카를 해고했다.
이종하 @leejongha6870
[한수진의 SBS 전망대] "유일한 박사들 자녀, '유한양행' 경영에 아무도 참여 안 해" | 미디어다음 http://t.co/Ze2ptlFtIx 내용을 읽어보면 가슴 울리는 유일한박사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습니다.